야칭: 78000엔(관리비 포함)
지역: 도쿄 오오타구
처음 도쿄로 워홀을 결심하고 집을 구할 수 있는 사이트를 여러 곳 찾아보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재팬 홈즈에서 가장 신속하게 많은 매물을 보여주셔서 이곳에서 계약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 요구사항과 거리를 고려해 좋은 매물을 여러 곳 보여주셨고, 제가 두 곳을 두고 고민하자 전화 상담을 통해 선택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사진 상으로만 보고 계약한 집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떨지 조금은 걱정했었는데요. 생각한 것보다, 서류 상으로보다 훨씬 집 컨디션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우선 집에 전등이 설치되어 있었고, 전등 리모컨과 욕실 건조 기능까지 있을 줄 몰랐어서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그리고 청소 컨디션이 아주 깨끗해서 잘 골랐다고 생각했어요. 중개사님이 집 안으로 함께 들어오셔서 계약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부분도 참 좋았어서 재팬 홈즈 정말 추천합니다. 게다가 센스 있는 입주 선물까지 준비해주시고 근처 맛집도 추천해주셔서, 끝까지 정말 감사하고 기분 좋게 입주했습니다. 초기 비용을 안내 받고 중개 비용이 많이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할인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적지 않은 금액인 만큼 중개사 분들이 친절하고 빠르게 상담해주시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