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문의했던 매물이 오늘은 이미 접수가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이런 경우는 드물지 않습니다.
도쿄에서 처음 집을 구하는 분들은
“일본에 가서 집을 여러 개 보고 결정해야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도쿄 임대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신주쿠, 나카노, 이케부쿠로, 다카다노바바, 시나가와 같은 인기 지역은 공실이 나오기 전부터 문의가 몰리고 신청이 들어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 집구하기 과정은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것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집구하기 과정
보통은 아래와 같은 흐름을 생각합니다.
매물 찾기
↓
집 여러 개 내견
↓
비교
↓
신청
↓
계약
하지만 실제 도쿄 임대 시장은 이 순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도쿄 도심은 퇴실 예정 상태에서 모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도쿄 도심은 공실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주자가 아직 거주 중인 상태에서 퇴실 예정 정보를 공개하고 모집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는 내견이 불가능합니다.
아직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문의가 많은 매물은
퇴실 예정
↓
모집 시작
↓
신청 접수
↓
심사
순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즉, 내견 전에 신청이 먼저 들어가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내견 예약을 잡는 사이에도 신청이 들어갑니다
매물을 많이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매물을 발견해 내람 신청을 진행했는데,
확인 결과 간발의 차이로 다른 신청자가 내람을 하지 않고 먼저 심사 신청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이런 경우에는 2순위로 접수됩니다.
결코 늦게 연락한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시장 움직임이 빠른 것입니다.
특히
- 신주쿠
- 나카노
- 이케부쿠로
- 다카다노바바
- 시나가와
등 수요가 많은 지역은 이런 일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합니다.
빈집 여러 개를 동시에 비교하기 어려운 이유
많은 분들이
“빈집 여러 개를 보고 가장 좋은 집을 고르겠다”
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 원하는 지역
- 원하는 월세
- 원하는 입주 시기
- 원하는 건물 상태
- 원하는 역 거리
가 모두 맞으면서
동시에 내견 가능한 공실 매물이 여러 개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특히 입국 일정이 가까운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현재 공실 매물을 보더라도 실제 입국 시점까지 그대로 남아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은 편입니다.
입국이 가까울수록 중요한 것은 ‘내견’보다 ‘신청 가능 여부’
특히 아래와 같은 경우라면
- COE 발급 완료
- 취업 확정
- 일본어학교 입학 확정
- 입국 30일 이내
- 회사 출근일 확정
이미 집을 비교하는 단계보다 실제 신청 가능한 매물을 확인해야 하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좋은 집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 실제 신청 가능한 집인지
- 해외심사가 가능한지
- 입주 일정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쿄 집구하기는 타이밍이 중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도쿄 임대 시장에서는 내견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다만 인기 지역에서는 내견만 기다리다가 좋은 매물을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상담에서는
- 입국 예정일
- 비자 상태
- 예산
- 희망 지역
- 입주 인원
등을 먼저 확인한 후 현재 신청 가능한 매물을 우선 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계약 가능한 매물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쿄 집구하기를 준비 중이라면
“좋아 보이는 집”
보다
“실제로 신청 가능한 집”
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입국 일정이 확정된 상태라면 현재 기준으로 진행 가능한 매물부터 검토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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