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란도 원룸 입주후기

입주한 방의 집세 : 37500엔 + 관리비 6,000엔

가까운 전철노선역: 게이오센 요미우리란도

워홀 약3달차인 20대 남성입니다!

저는 3달을 미리 사설기숙사를 한국에서 계약해두고
살아보다가 자취 또는 쉐어 또는 이어서 사설기숙사 연장을할지 생각하고 일본에 들어와서 살고있었습니다.
현지에와서 느낀건 쉐어나 자취나 사설긱사나 야칭이 거기서 거기였다는 점입니다
집을 계약하고 입주해서 살아보면서 느낀 자취의 어려운점은 초기비용,집에 가구가없다 딱2가지 입니다.
나머지는 장점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재팬홈즈에서는 역시 ‘도쿄에서 집을 구하는 외국인’을 전문적으로 상대하시다보니 어떤게 불편한지 무엇을 원하고 어떤걸 질문하려는지 알고계시다보니 물어보기전에 다 대답해주시거나 미리 다 준비가 되어계셨습니다.
사실 일본부동산2~3군대가서 상담받아봤는데 역시 도쿄에서 1~2년 정도 살 외국인을 상대로 매물을 소개해준 경험이 적어보이기도 했고, 가격이 더 저렴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일본에서 일본인에게 일본어로 (어렵게)집을구한다. 딱 이정도 였습니다. 성취감을 위해 의식주에 해당되는 너무 중요한 집을 꼼꼼하고 까다롭게 구하고 싶은 심정으로써는 한국분이 있는 부동산이 더 좋아서 재팬홈즈에서 집을 소개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