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panhomes 
야칭:62,000엔,공익비0엔
이번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년동안 일본에 살게 되었는데.
셰어하우스는 군대에서의 기억 때문에 집이라는 휴식하는 공간에서 다른 누군가와 부대 끼는 것이 너무 싫어, 처음부터 제외하게 되니 남은 건 부동산 임대뿐이었네요.
그렇게 이것저것 알아보던 와중, 재팬 홈즈를 알게 되었고 이곳을 통해서 좋은 매물을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하네다 공항에서 픽업해주는 이벤트가 있어, 사전에 미리 신청하고 받았습니다.
큰 백팩 하나에 캐리어 두 개여서, 만약 픽업 서비스가 없었으면 하네다 공항에서 도쿄 아다치구까지 어떻게 갔을지 참… 이 자리를 빌어 도쿄 홈즈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그렇게, 제가 살게 될 곳으로 가면서 계약도 스무스하게 진행하고. 직접 집에 들어오니 다행스럽게도 전등이 달려 있어서(ㅠㅠ) 첫 날부터 어두운 곳에서 지내지 않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짐 정리를 하느라 방 안에 이것저것 짐을 많이 풀어 난잡한 관계로 사진은 많이 못 찍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ㅠ)
이제 거주한지 일주일이 되어가는데, 벌레도 아직까지 안 나오고 따뜻한 물도 잘 나오고 있어서 대만족 중입니다.
혹여,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등으로 인해 거주 관련 문제를 고심하고 있으실 땐 재팬 홈즈를 이용해보시는 걸 강력 추천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