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구 UR공단 입주후기

입주한 방의 집세: 월세70,500 관리비2,200 13평

일본에서 집을 구하실때는 지역선정이 가장 우선이 되면, 절반은 간단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도쿄 아다치구가 서울 강북구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개념없이 집을 구하시면 강남에서 좋은집은 터무니없는 월세를 바라는것과 같습니다.

인지하시면 수월하게 자신에게 맞는 방을 구하실수있어요.

저는 한국에서도 혼자 생활한 경험이 많아서 원룸생활과 쉐어하우스생활은 무조건 피하고자

선택한게 UR주택입니다. 결과적으로 정말 흡족하고 계약을 두팔 걷고 도와주신 관계자분에게

이런 후기로 감사의 인사도 드립니다. UR주택을 입주하기 위해서 여러조건이 필요했어요.

그런 상세한 조건들을 여기 한국인 관계자 분께서 무상으로 도와주시니까 정말 수월했습니다.

워홀러 분들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서 1년치 월세를 한번에 납입 해야해요.

이게 가장 어렵지만 가능하신 분들은 정말 좋은 집을 구할수있습니다.

저는 관계자분과 거의 한달 두달을 연락하면서 저를 보살펴주시면서 계약하는 곳까지 같이 가주셨어요.

친구들과 아는 지인들이 일본에 1년이상 살고싶다고 말하면 무조건 UR주택을 소개를 해줄만큼

지금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두서 없는 말을 썼지만 제 후기를 보고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방 사진은 매우 현실적이니까 감안해주세요 ㅎㅎ..

저는 이방을 보고 결정한 가장 큰 이유가 방이 2개인 것과 세면대 화장실 따로 있는것때문에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구글로 미리 가장 가까운 역을 확인하고, 제가 일 할 장소를 지하철 한번으로만 갈수있는곳 (우에노정도 번화가까지)

를 고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다치구 타케노스카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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