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apanhomes 
안녕하세요. 재팬홈즈 덕분에 진짜 구사일생 한 유학생입니다.
10월 5일에 당장 입주를 해야 하는데 보름 채 남지 않은 9월 22일에 연락을 드렸었습니다(원래는 한 달 정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갑자기 기숙사에 입사가 불가능하게 되어 늦게 되었습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연락했었는데, 학교에서 굉장히 가까울 뿐 아니라 비용도 합리적인 곳을 찾아 주셨고, 제가 도착하기 전까지 수도 / 전기 계약도 대리로 진행 해 주셨습니다.
10월 5일에 거주할 집에 부동산의 분과 함께 방문했을 때에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콘센트 수는 정말 많습니다. 총 6개 있는데, 멀티탭을 갖고 왔으나 마땅히 쓸 일이 없었습니다.
방 크기도 혼자 살기에 적당했고(두 분 이상이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괜찮은 크기였습니다.
집에서 역까지 도보로 10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아서, 통학 시간이 30분이내로 해결된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계약 내용 뿐 아니라 궁금했던 정보들도 친절하게 설명 해 주셔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현재 3주 정도 살았는데, 불편한 점이 없어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도 큰 장점 같습니다. 다만 밤에 복도 소리(구두 소리)가 들리는 편이니, ASMR 등을 틀고 주무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 외에 불편한 것은 정말 하나도 없었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일본 유학이나 거주(워홀 등등)을 계획중이라면, 망설임 없이 추천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지금 자취를 생각중인 분이시라면, 적극 활용 해 보시기 바랍니다.
